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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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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온역이 있으리니

2008. 7. 15. 11:11 | Posted by 살고자하는 마음

질병가운데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 있으니 그것에 한번 걸리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도 죽는다. 이러한 것이 옛날에도 있었으나 지금도 있으니 에이즈나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가 그러한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때가 되면서 그것들이 더욱더 많아지니 세상에 마음을 두고 사는 사람들은 점점 더 두려움이 커진다.

 

그런데 이렇게 옮기는 질병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질병들도 오직 피에서부터 나온다. 하지만 모든 질병은 사람의 피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짐승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원래 짐승의 피가 사람의 피로 들어갈 수 없게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는 질병이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처음에 원수와 그와 함께 타락한 종들은 짐승의 피를 뽑아 그것을 사람에게 바른다. 하지만 오직 그 사람의 죄악의 분량만큼 바를 수 있다. 그러면 짐승의 피가 묻은 사람은 아버지와 사람보다 짐승을 더 사랑하고 아낀다. 그러다 마지막에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귀한 생명을 짐승과 동일하게 여기는 것이다.

 

원수는 사람의 피안에 때로는 자신의 악한 것을 때로는 자신의 더러운 것을 그 안에 넣는다. 그래서 사람들의 그 귀한 영혼과 피가 점점 오염된다. 그리하여 그것이 오늘은 감기요 내일은 배탈이요 나중에는 암이요 나중에는 백혈병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질병은 피에서 시작되었으니 치료도 다른 그 무엇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 병을 피로써 나을 수 있으니 그 피가 바로 그리스도의 피이다.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에게 그 아들의 피를 상징하는 것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 첫째 하늘의 포도주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피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포도주로 그 피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이때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작은 양으로 어떤 사람은 많은 양으로 회복된다.

 

이 말씀을 읽는 사람이 비록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아들에 대해 아직까지 몰라도 골방으로 들어가 다음과 같이 하여 원수의 모든 악하고 더러운 질병에서 깨끗함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 그리고 저의 육체를 창조하신 그리스도(아버지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모든 권위를 받아 이 세상의 창조와 심판과 멸망과 구원을 행하시는 분)시여 어떤 사람의 글에 아버지께서는 포도주를 아들의 피로 상징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러워진 피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깨끗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의 피도 깨끗해지길 원합니다!” 

 

이렇게 아버지께 구하되 오직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해야 된다. 즉 자신의 죄와 허물들을 회개하고 행해야 하니 가장 좋은 것은 거듭남의 말씀을 진심으로 묵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포도주를 마시되 한달 정도를 이렇게 한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그의 살고자 하는 마음을 보시고 조류독감과 신종플루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질병도 깨끗케 해주신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버지께서 더 빠른 시간 안에 깨끗케 하신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빠른 사람은 하루 이틀 후부터 30일안에 피가 맑아진다. 그리고 피가 맑아지니 그의 육체의 건강도 다시 되찾게 된다 

 

당신의 피는 이제 깨끗해져서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 없는 그 불치병에서 구원받았다. 게다가 건강하고 깨끗한 육체를 새롭게 얻었다. 하지만 그 깨끗한 몸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제 건강해졌으니 다시금 죄악된 세상으로 들어가 썩어질 것들을 구하려는가? 혹은 육의 죄를 즐기며 또다시 당신의 몸을 더럽히려는가? 혹은 돈과 행위로 보답을 하려는가?

 

그러나 사람이 만일 그 포도주를 통해 은혜를 입었다면 이제는 그 포도주의 상징이시며 장본인이신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하지 않는가? 그분을 통하여 거룩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거듭남의 은혜를 받을 때 아버지와 아들과 진심으로 약속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이나 이 세상을 따르지 아니하고 아버지와 아들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며 따르겠다는 고백이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갚으려고 한다. 그러므로 은혜 받은 자가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은 인격적인 마음과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마땅한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그가 어떠한 처지와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그를 불쌍히 여기신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오직 은혜 안에 거하며 말씀을 알기 원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니 아버지께서는 사람에게 오직 마음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음을 드린 그는 진리와 아들의 피로 의와 거룩에 이르게 된다.

 

아버지께서 사람을 의롭고 거룩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그래야 아버지의 뜻을 이룬 그에게 그 거룩한 육체의 생명을 주시어 부활시키실 수 있기 때문이요 그 거룩한 육체를 얻은 자들을 아들과 딸로 삼아 셋째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상속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시어 인격체로 창조하셨으며 생명과 사망을 모든 사람들의 앞에 두셨다. 그러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든 가지지 않든 은혜를 구하든 구하지 않든 말씀을 알고자 하든 알고자 하지 않든 그 선택은 자신의 인격과 마음에 달려있다. 그리하여 사람은 그 생명과 사망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다.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