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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부(NWO)란?

2013. 4. 4. 10:19 | Posted by 살고자하는 마음

     아버지의 원수는 한 영혼을 추수해 그 창고에서 자신과 함께 모녀지간으로서 영원히 거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귀히 여기는 한 영혼을 죄와 세상으로 이끌되 많은 영혼을 한꺼번에 추수할 계획들도 세운다. 그런데 원수는 자신과 동일한 마음 즉 자기만의 욕심과 영광을 구하는 마음을 품고 자신이 주는 생각에 따라 말과 행위를 하는 자들이 있어야만 자신의 그 악한 뜻과 계획을 이루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원수는 사람들가운데 아버지께로 대항할 자들을 계속 찾으면서 다닌다. 그리고 찾았을 때는 그들을 니므롯처럼 이용해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허사를 경영케 하므로 그 창조자를 대항케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계시록에는 짐승이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리라는 말씀이 나온다. 물론 사람의 눈으로도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세상은 하나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마지막 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시온 의정서나 말라키 예언 혹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로스차일드가와 같은 모임들이 신세계질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리하여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며 알린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신세계질서나 세계정부는 말씀에 기록된 그 다스림의 권세와 다른 것이니 다음의 세 가지를 기억하면 그 하나됨이 무엇이며 또한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온 세상이 하나의 땅으로 변화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다. 하지만 언어를 하나로 하기 위하여 첫째로 경제가 하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유럽에 거하는 족속들을 보라. 그들은 이미 서로가 자유롭게 물건을 주고받고 있으며 또한 동일한 돈을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가장 강한 그 나라의 돈은 어느 곳에도 다 들어가있다.

 

     둘째로 교육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동쪽나라에서는 선생을 왕과 부모처럼 동일하게 공경하며 그들은 자기의 제자와 백성과 자식을 사랑으로 엄하게 다스린다. 예를 들어 자식과 제자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거나 돌이키지 않을 때는 사랑의 매로 따끔하게 바로잡아준다. 물론 자기의 감정과 혈기로 하는 자들도 있고 자신은 말과 행위를 옳게 하지 않으면서 입과 매로만 가르치는 자들도 있다. 그래서 부모와 선생은 본을 보여야 된다고 말도 있고 학교마다 미친개가 한 마리씩 있다는 말도 있다. 또한 가르치는 내용도 동양과 서양은 다르다. 그러나 지금은 마지막 때이니 이러한 구분이 허물고 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하나로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왕과 정부가 하나라는 말이 아니요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에 있는 그 나라가 이것 저것을 요구하면 한국은 그것을 들어주어야 하니 그들은 자신의 안방처럼 마음껏 휘젓고 다닌다. 심지어 그 강한 나라가 북쪽과 전쟁을 일으키면 남쪽은 원치 않아도 따라가야 한다. 그러므로 한국과 미국은 다스리는 것에서 이미 하나가 되어있는 것이되 아직은 경제와 교육에서 다른 면이 약간은 남아있으니 완전히 하나 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의 나라들은 이처럼 경제와 교육과 다스림이 하나가 될 것이요 그 후로는 마지막으로 언어가 이 땅에서 하나로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여러 땅이 비로소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세 가지와 마지막 하나 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창조자를 대항하기 위해 인간의 역사에서 계속되어온 전쟁이다. 그런데 3차 대전은 두 패로 나뉘어 치를 것이요 그것을 위해 먼저 이 땅이 군데군데로 모여야 된다. 그러므로 원수는 먼저 한민족의 전쟁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모으고, 미국과 캐나다를 그들의 어미 민족들과 모으고, 남미끼리 모으고, 아프리카를 모으고,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과 중동을 하나로 모은다. 그리고 나서 적그리스도를 이용해 결국 자신이 계획한 추수를 시작한다. 그러므로 그 전쟁에서 그 사망의 무기로 이 땅의 모든 것이 내려앉고 4분의 3의 사람들이 죽은 후에야 온 세상의 하나 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그때 비로소 두 번째 짐승이 나와 666으로 온 세상을 하나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각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언어를 쓰고 있으며 각 나라가 한 종류의 경제에 임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교육과 문화도 빨리 전해지고 있다. 즉 세상은 이미 하나로 가고 있다. 그러므로 때는 가까웠으니 아버지의 원수가 곧 나타날 것이요 그는 2천 년 전에 오신 그리스도와 달리 매우 아름다운 육신을 입고 나온다. 또한 매우 뛰어난 지혜를 가졌으며 매우 뛰어난 능력도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오직 생명이 없으니 누구든지 세상을 따르므로 그를 따르는 자는 그와 같이 그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바벨론과 함께 사망에 이르게 된다. 반면 노아 때에 방주가 준비되었던 것처럼 마지막 죄와 세상에서 돌이키는 자들에게는 때에 피난처가 예비되어 있다.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