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결국 죽는데 왜 사는가? 나는 언제까지 숨을 쉬나?
살고자하는 마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008. 8. 22. 09:00 | Posted by 살고자하는 마음

어떤 악한 자가 깊은 웅덩이를 파고서 그 안에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수수께끼들을 많이 넣어두었다. 그러나 한 선한 자는 그 웅덩이에다 줄을 내려주었다. 잠시 후 길을 가던 한 사람이 그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에 그 악한 자는 저 밑을 한번 들여다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는 뛰어들어갔다. 그러자 그 악한 자는 그 웅덩이 안에다 모래를 조금씩 넣기 시작했으니 그곳에 들어간 사람의 발부터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먹고 마시며 수수께끼 풀이를 하며 기뻐하느라 모래도 보이지 않고 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잠시 후 그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도저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만났다. 그러므로 그는 재미가 없어 포기하고 옆을 보니 줄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악한 자는 그가 혹시 줄을 잡고 나올까 하여 그 수수께끼의 힌트를 주었다. 그러므로 그는 그 수수께끼를 풀고는 기뻐하며 그곳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악한 자는 이런 식으로 계속해 힌트를 주었으니 그는 결국 숨이 막혀 죽었다.

 

이와 같이 원수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지혜나 육적인 도움을 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아버지께로 가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며 자신에게 나오도록 그것들을 준다.

 

예를 들어 원수는 항체와 병균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을 더욱더 음행과 음란으로 이끌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병균을 먼저 준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에이즈니 백혈병이니 하는 불치병들에 걸린다. 이때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과 불의와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아버지께로 나가기보다는 그저 육신이 더 살고 싶어 원수에게 나가니 그때야 비로서 그것들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잠시 생명을 연장하거나 죽지만 죽지 않은 자도 잠시 후 죽는다.

 

원수는 에이즈의 경우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

 

원수는 우선 의학적인 실험할 자들을 선택한다. 그가 사람을 택하는 기준은 이것이니 오직 자신과 그 마음이 같은 자를 택한다. 즉 이런 일에는 항상 세상적인 명예욕과 물질욕이 강한 자들을 택한다. 그리하여 원수에게 택함 받은 자는 오직 자신의 욕심을 위해 다른 사람의 피를 기쁘게 마시며 원수는 자기의 지혜를 그에게 허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선 사람의 피와 짐승의 피를 섞는다. 짐승의 피를 섞는 이유는 그 안에 정욕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그 섞은 것에 손가락 끝의 마디만한 식물의 알맹이에서 나온 물을 섞고 그 색깔을 가리기 위해 다시 다른 색소들을 넣어 처리했다.

 

그 손가락 마디만한 식물의 알맹이는 아프리카대륙 오른쪽에 위치한 한 섬에서 얻었으니 그 섬의 이름은 Madagascar이다. 그러므로 원수는 처음에 바로 그곳에서 에이즈의 병원균을 만들어 퍼뜨린 것이다.

 

그들은 이 세 가지가 합쳐진 물을 가장 먼저 원숭이에게 주입했다. 그런데 보통 자그마한 원숭이는 숲 속에 살지만 당시 실험된 사용된 원숭이는 높은 산에 살았으며 크기도 상당히 큰 것이었다.

 

이제 그 원숭이가 오줌을 싸면 그것을 받아 그 오줌을 다시금 다른 짐승들에게 주사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전혀 모르고 그 주사를 맞은 소 같은 동물들을 잡아먹되 잘못된 방법으로 먹는다. 예를 들어 소의 앞다리 겨드랑이에서 피를 받아 마시거나 소가 쓰러지면 그 고기를 잘라서 먹는다. 또한 새도 익혀 먹는 게 아니라 목을 따서 피를 마신다. 그러므로 맨 처음 에이즈는 이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들어가게 된 것이다.

 

현재 가장 많이 에이즈에 감염되는 것은 주로 혈액을 통해서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사람들은 가끔 헌혈이라는 것을 행한다. 하지만 원수는 그 헌혈한 사람의 영혼에 악한 피를 넣어서 보내는 것이다.

 

또한 피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원수는 그 보관된 피들을 악하게 더럽혀 놓는다. 그러므로 피가 필요한 사람들이 왔을 때 그곳 사람들은 그 악한 피를 좋은 피라고 속여 제공한다. 그리하여 가끔 어린 아기들이 에이즈에 걸리는 것은 바로 이 경우에 속한다.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것은 약을 통한 에이즈 감염이다. 우선 원수는 사람들에게 성관계를 통해 에이즈가 옮겨진다는 생각을 준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성 자체로서는 아무런 해가 없도록 해두셨다. 그러므로 부부간의 깨끗한 성관계를 통해서는 그 어떠한 질병도 거하지 못한다. 또한 이방인들이 깨닫지 못하는 창조의 비밀이 있으니 거룩한 자들의 부부관계는 오히려 시간이 지나며 더욱더 기쁨과 평화를 얻는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원수는 사람들을 오직 돈과 자신을 사랑하게 하며 동시에 더욱더 음행과 음란으로 이끈다. 그리하여 성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전혀 없다. 그러다 나중에는 결국 약의 힘에 의존해 성관계를 맺는다. 이처럼 그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한 더러운 성에 깊이 빠져있으면 에이즈가 많이 발생한다.

 

여기서의 약이라는 것은 오늘도 수없이 들어오는 그 이 메일 광고들에서 선전하는 그 약들을 뜻 한다. ‘여자는 흥분하고 남자는 힘이 넘치고’ ‘여성을 녹이는 최음제’ ‘여자든 남자든 즐겁다’ ‘남성을 강화시키는 발기제

 

원수는 바로 이 약들에다 그 악한 피를 합법적으로 섞는다. 합법적으로 섞었다는 말의 의미는 자신의 마음으로 더러운 죄악을 택하는 자들에게 원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세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원수가 가지고 있는 권세는 괴로움이요 불안이요 고통이요 질병이니 마지막에는 오직 사망이다. 즉 에이즈를 일으키는 악한 피를 그곳에 넣어 죄악을 택한 자들을 사망으로 데려가되 그것은 합법적이라는 뜻이다.

 

결국 에이즈는 콘돔 같은 것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성에 깊이 빠져 그런 약들을 복용하고 콘돔을 열 개를 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것이 바로 아무리 콘돔을 사용해도 에이즈는 모든 나라에서 점점 더 늘어만 가고 있는 이유이다.

 

지금까지 에이즈에 감염되는 두 가지 경로를 살펴보았으니 그 예방법을 누구나 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에이즈로부터도 자유케 될 수 있도록 해두셨다. 그러므로 이미 에이즈에 걸린 사람도 다음과 같이 그 악한 질병에서 완치될 수 있다.

 

사람의 육체를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아버지께서는 처음부터 포도주 생수 우유로 사람의 육체 안에 있는 피와 뼈마디에 묻어있는 더러움들이 깨끗이 씻겨나가도록 해두셨다. 그러므로 그 악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세 가지 물밖에 없다.

 

아버지께서 준비해두신 물을 취하는 법은 이러하니 우선 에이즈도 다른 모든 질병들처럼 원수가 사람의 몸을 더럽혀 사망으로 이끌고자 만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원수의 숫자만큼 복용하므로 이길 수 있으니 14개월 동안 꾸준히 그 세 가지 물을 밤낮으로 마셔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네 번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에이즈에 걸려 사망으로 다가가는 자들 가운데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영혼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다. 그러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믿고 행하는 사람은 거듭남의 은혜와 함께 원수가 허락한 그 악한 질병에서도 자유를 얻게 될 수 있다.

 

한편 에이즈의 두 가지 감염경로를 보며 자신이 그 악한 질병에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는 자신만이 알고 있다. 그러므로 만일 두 번째 경로라면 세 가지 물을 복용하며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비정상적인 성의 사용을 마음의 중심으로 회개하고 자신을 그 음행과 음란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옳은 순서이자 결단이 아니겠는가?

 

이 말씀을 본 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하여 14개월 후에 에이즈가 완치된 영혼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은 아버지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얻어 그 육체의 생명을 더 연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포도주는 바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깨끗케 하신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즉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에게 아들의 그 거룩한 피의 은혜를 주시어 그의 육체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것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 경우에덤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한다. 그리고 덤으로 사는 인생은 불의와 죄악을 행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며 남은 인생을 살려는 마음을 가진다.

 

그런데 사람으로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선행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명을 영원한 생명을 주신 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은 그 피의 은혜를 주신 그리스도를 따르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게 도리일 것이다.

 

게다가 사람이 은혜를 주신 분을 따라가야 할 소중한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따르는 자에게는 잠시동안 연장해주신 그 육체의 생명이 끝난 후에는 다시는 질병과 고통과 외로움과 이별과 사망이 없는 그 거룩한 육체의 생명을 영원히 주신다. 대신 사람은 아들을 따르려면 이 세상을 따르지 아니해야 하며 또한 자신의 생각과 의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따르고는 싶어도 자신은 두 번째 경로의 에이즈감염자라서 혹은 지은 죄가 많아서 자신은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는 사람가운데는 의인이 없음을 아시니 그 불의하고 죄악된 사람들 가운데 오직 자신의 죄와 허물을 진심으로 깊이 뉘우치는 자들을 오히려 의롭게 보신다. 그러므로 지금은 자신이 비록 죄인이요 불의하나 다시는 그 선악의 죄와 관계하지 않고 오히려 이기기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따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께로 가까이 가는 은혜를 얻는다.

 

반대로 아버지께서는 스스로를 의롭다 하는 자는 쳐다보지도 아니하시되 멀리하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에는 늘 그 선악의 죄를 품고 생각과 말과 행위로 불의와 죄악을 내면서도 오히려 자신을 깨끗하고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는 생명으로부터 멀어진다. 하물며 아버지와 아들을 안다 하며 또한 믿는다 하며 이러한 자는 얼마나 더하리요?

 

이 세상에는 이렇게 아버지의 눈에 의로운 자와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는 자들이 섞여서 살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아버지께서는 의인을 죄인으로부터 구별해 구원하신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눈에 의로운 자는 이 세상이 사망으로 들어갈 때 구원을 받지만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는 자는 이 세상과 함께 심판을 받아 세상이 사망으로 들어갈 때 함께 내려간다.

 

이와 같이 전자의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모이는 자들은 마지막 때에 모두다 구원을 얻을 것이요 후자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 거하는 자들은 모두다 심판을 받아 사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인격체요 마음은 자신의 것이니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으로 택한 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해두셨으니 마지막 때의 그 생명과 사망의 선택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