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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살고자하는 마음 2011. 7. 7. 09:48

아버지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실 때 그들의 몸에 많은 비밀들을 넣어두셨다. 하지만 창조는 비밀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의 육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성관계를 하기 전에 흥분하면 미끌미끌한 물이 나온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 물은 그것을 위한 것이 아니니 그렇게 말하며 믿는다면 그는 상당히 육적인 사람이다.

 

남자는 씨요 여자는 밭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밭은 늘 물이 있어야 한다. 만일 물이 없다면 그 밭은 불모지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그 뜻과 계획대로 여자의 영광인 자궁의 깊은 속에 어린 생명을 위한 물주머니를 넣어두셨다. 그런데 그 물은 이 셋째 별을 감싸고 있는 물 가운데 가장 바깥쪽에 있는 깨끗한 물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그 어떤 생수보다도 깨끗하고 신령한 물이 여자의 그 밭을 항상 걸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 신령한 물이 흘러나와 그 밭을 적시는 양은 항상 똑같다. 식물들을 위한 비가 일 년에 필요한 만큼 내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해마다 비의 양이 비슷하다 해도 여름에 비가 더 많이 내리는 것처럼 만일 그 씨앗을 받고자 한다면 평소보다 더 많이 흘러나온다. 그 이유는 남자에게서 나온 그 씨를 위해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즉 아버지께서는 남자의 씨앗들이 깨끗하고 신령한 그 물길을 따라 그곳까지 올라가는 것을 돕도록 그것을 계획하신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아비의 씨의 상태에서 애쓰지 않고 저절로 혹은 자신이 원치 않는 생명을 얻은 것이 아니다. 어미의 자궁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그 생수의 강물과 싸우며 올라간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위해 자신의 힘을 다한 씨앗들만이 밭에 떨어져 생명을 얻고 자라 이 땅을 밟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생명을 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치 않고 욕심을 따라 죄와 세상에 빠져있는 자들은 육신의 부모에게도 감사치 아니하니 오히려 왜 나를 낳았냐며 불평불만 한다.

 

아버지께서는 여자가 육의 죽음에 이를 때까지 그 신령한 물이 밭을 적시고 걸러내므로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여자도 밭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여자도 나이가 든 여자도 그 밭을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하신 아버지의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말씀에 그리스도는 남자요 여자는 교회라 하셨다. 그리고 택하신 교회에서는 영생을 주는 신령한 물이 늘 흘러나온다. 즉 신령한 물을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는 비유로서 상징하여 그 물을 넣어두신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의 영광 안에 있는 그 신령한 물을 느낄 때마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게 되는 그 영원한 생명을 깨닫고 감사하며 거룩함을 소망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서 밭이 나와도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아니하니 한 달에 몇 개의 밭이 나오는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한 달에 하나다.’ ‘양쪽에서 하나씩이니 두 개다.’ ‘평생 배란하는 수는 약 400개 정도다.’라며 자기가 처음에 들었던 대로 말한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남자는 하루에 세 번 씨를 만들도록 여자는 한 달에 세 번을 만들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므로 늘 자궁 속에서 밭과 밭을 준비하는 것을 한 달에 세 번 만들어낸다. 하지만 여자가 느끼는 것은 오직 한 번이다. 왜냐하면 자궁 안에서 세 개의 씨가 나와 있다 오직 한 달에 한 번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여자의 영혼을 신령한 물을 만들어 흘려 보내는 자궁 깊은 곳에다 두셨다. 그러므로 여자는 자신의 영혼이 시간이 되어서 아버지께로 갈 때가 되면 그 밭갈이를 멈춘다. 영혼이 육체에서 나올 때가 되면 아버지를 맞이할 준비를 하므로 더 이상 밭과 밭을 준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여자는 이것을 알면 자신이 평생 몇 개의 밭을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의 씨가 여자의 밭에 심기는 과정은 이것이니 남자가 씨를 뿌린 후 제7일이 되는 날에 밭과 만나도록 하셨고 8일째에는 그 씨가 여자의 밭에 심어지도록 계획하셨다. 이 계획은 첫째 사람과 둘째 사람을 창조하신 날을 보면 깨달을 수 있으니 첫째 사람은 6일째 창조하셨으되 6은 사람의 숫자이며 육신의 숫자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6일째에 창조된 그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이 땅과 세상의 모든 것들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영이 없는 그들은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정복하고 다스리며 다녔다. 반면 영원히 사는 생기를 코를 통해 부어주시고 거룩의 목적을 주신 둘째 사람은 7일째에 안식하시고 팔 일째에 창조하셨다. 그래서 지금도 영이 있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남자의 씨가 8일째에 밭에 심기고 있는 것이다.

 

한편 여자의 자궁에서 밭을 가는 것과 한 달에 한 번 물과 피가 흘러내리는 것은 서로 같은 것이다. 즉 흘러내리는 이유는 밭을 갈았으나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흘러내리는 것은 멈춘다. 그렇다고 밭갈이가 멈추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흘러내리는 것이 멈춰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여자들은 대체로 한 달에 한 번 흘러내리는 그것을 불편해한다. 짜증스럽게 여기는 여자들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아버지께서 다음과 같이 세심히 배려하신 계획을 깨달으면 그것이 감사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원수에게 마음을 빼앗긴 여자는 알게 되어도 은혜에 감사치 아니하되 은혜를 불평불만하며 오히려 저주하는 자들도 있으니 그들은 원수에게 택함 받은 자들이다.

 

아버지께서는 세 개의 밭 가운데 가장 뒤쪽에 있는 것이 씨를 맞이하도록 하셨다. 하지만 그것이 만일 씨를 만나지 못하면 세 개가 합쳐져 물처럼 변한다. 그리고 피와 함께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생리다. 아버지께서는 물과 피가 내려오는 그 기간을 5일로 정하셨다. 그러나 밭을 준비했던 세 개의 밭이 합쳐진 그 물은 오로지 4일째 내려오도록 하셨다. 그리고 5일째에는 깨끗한 물이 내려오며 그 통로를 깨끗하게 닦도록 하셨다. 만일 5일 후로도 내려오면 그것은 더욱더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 그것을 경험하며 남자와 후손을 위해 그곳을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닦아주시는 아버지의 그 손길을 깨닫고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남자의 씨에도 비밀이 있다. 기계를 만들어 그것을 통해 보는 자들은 그것을 다 볼 수도 헤아릴 수도 없기에 그 수를 어림잡아 2-5억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개인에 따라 한 번에 6-12억의 씨들이 나오도록 계획하셨으니 어떤 남자가 만일 많은 수의 씨들을 만들고 보관하고 뿌리는 기능을 하는 그 영광을 통해 오직 한 번의 뿌림으로 12억의 씨가 나온다면 그는 자신의 아내의 밭에다 12억의 씨를 뿌리게 된다. 이때 보관되어있던 12억이 다시 뿌릴 준비를 갖추되 단 60초 만에 다시금 12억의 새로운 씨가 만들어져서 그 보관되는 곳으로 옮겨지도록 하셨다. 남자는 이런 식으로 하루에 총 세 번을 만들 수 있으니 이 남자의 경우 하루에 자신의 아내의 밭에다 뿌릴 수 있는 총 씨앗의 수는 36억이 되는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이처럼 그 날 그 시간에 나온 그 수많은 씨들 가운데 오직 하나의 씨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이요 그 씨는 살기 위해 신령한 물을 헤쳐 올라가므로 세상에 나와 숨을 쉬고 살게 된 것이니 이 땅의 모든 자들이 다 이와 같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짐승과 달리 사람은 거룩의 목적과 함께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소중한 생명을 받아 이 세상에 나온 자들은 거룩한 자녀들을 얻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그 마음을 이해하고 먹고 마시고 자고 숨쉬고 안식하며 거룩을 이루고자 애씀이 마땅하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남자에게는 씨를 뿌리고 싶은 마음을 여자에게는 받고 싶은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원수도 그 마음을 아니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한다. 이때 원수의 자극을 따라가며 즐기는 자는 그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오히려 음란하게 사용하며 더러운 기쁨을 누리지만 그는 원수에게 걸려든 것이다. 원수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사망권세를 행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그리스도께로 의롭고 정직하게 심판 받은 후 자신이 범한 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간다. 게다가 음란한 자는 그 기쁨을 잃어가다 약을 의지하다 나중엔 병을 얻는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영혼이 육체에서 나온 후에야 이런 것을 깨닫되 너무 늦은 것이다. 반면 아버지의 뜻을 아는 자들은 아버지께서 선하고 거룩하게 계획하신 대로 그 영광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을 통해 부부간에 늘 깨끗하고 순수한 기쁨을 누리며 거룩에 애쓰고 있다. 이에 아버지께서는 그들에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쁨을 점점 더 더해주신다.

 

그런데 지금은 마지막 때이니 요즘의 사람들은 홍수로 멸망을 당했던 때의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불의와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 목이 터져라 다가오는 물 심판을 전했다. 그러나 살고자 하는 마음을 버렸으니 한 명도 돌이키지 않았다. 오히려 죽어가면서도 음란을 행했다. 심지어 그들은 자신의 옆집에 사는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보며 저 사람은 죄가 많아서 물로 심판을 받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간음하다 물로 떠내려갔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의 사람들은 땅이 갈라져 살아있는 상태로 무저갱으로 내려간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러나 불로 들어가기 전날까지 음행하며 오직 자기의 욕심만을 채울 것이요 그들도 저 사람은 죄가 많아 땅속으로 들어가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자신도 불로 들어갈 것이다. 결국 불의와 죄악은 그때도 마지막 때에도 동일하되 요즘의 사람들이 더욱더 어리석은 것은 그들은 이미 물로 심판 받은 사람들의 교훈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지막 때에는 이러할 것이니 남자와 여자가 다른 부부와 하는 것을 함께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 것과 같이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것은 스와핑을 비롯해 온갖 더러운 욕정을 채우는 사람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게다가 그들은 그 더러운 일을 행하며 이것이 서로에게 더 편하고 더 유익을 가지고 온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할 것이요 그런 자신을 오히려 의롭게 여길 것이다. 이것은 일본이나 유럽만이 아니요 마지막 때에 온 세상이 이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깨끗하게 지키려는 소수는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남편과 아내와만 하며 택하신 교회와 함께 거하는 거룩한 부부들은 세상의 조롱을 받는다.

 

아버지께서는 또한 남자와 여자 모두 영이 심장을 돌리게 하셨다. 그런데 남자의 심장은 강하고 여자의 심장은 강하지 않다. 남자의 영은 심장 바로 뒤쪽 가까이 놓으셨으나 여자의 영은 멀리 자궁의 깊은 곳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한 번 목표가 정해지면 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향해 달리되 여자는 그 길을 가면서도 늘 그 마음이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하지만 여자도 정해진 목표를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남자와 마음을 합한 후 남자의 말에 순종하며 따라가면 된다.

 

그런데 사람에게 죽음은 영과 심장의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만일 한 사람에게 죄악이나 거룩의 한계가 차면 그의 영은 돌아갈 시간이 되었음을 알기에 자신의 심장에서 손을 놓는다. 그러나 시간이 되지 않았으면 자신의 심장을 절대로 놓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의 영혼이나 여자의 영혼이나 동일하다. 그런데 영이 심장에서 손을 떼는 그 시간을 정하시는 분은 오직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아버지시다. 즉 아버지께서 그 영에게시간이 되었다.’ 또는아직 시간이 남았도다.’ 말씀을 하시니 아버지께로 온 그 영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짐승과 달리 아버지께로 영을 받았으니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영은 오직 진리를 먹어야 산다. 그런데 진리라는 것은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께로 가는 말씀과 길을 뜻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서 늘 진리를 찾아 헤매기 마련이다. 또한 진리를 찾기 전까지는 그의 마음에 기쁨과 만족을 얻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어리석음에 빠진 자들은 진리가 아닌 돈과 세상의 명예와 육의 기쁨과 만족을 찾아 다닌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오히려 사람을 불의와 죄로 이끄는 것이요 에는 사망의 심판이 있으니 그것을 아는 원수는 오직 어리석은 자들에게 그것들을 제공하며 영원한 형벌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살고자 하는 마음과 갈급한 마음이 있는 영혼에게는 반드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고 또한 길을 보게 하신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거룩을 이루어야 거룩한 육체의 생명에 이른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과 가족이 영생에 이르도록 육과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오직 그 한 길로만 달려나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아버지의 뜻을 이룬 영혼은 약속대로 마지막에 아버지께로 거룩한 육체의 생명을 얻되 그 생명은 영원한 것이다.

 

이처럼 인격체인 아버지께서는 인격체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며 얻을 수 있도록 해두셨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그 생명의 계획은 누구에게나 공의롭고 정직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